ETF 분배금 공개 TIGER 미국 S&P 500

주식은 배당금, ETF는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분배금에는 주식 배당금뿐만 아니라 현금의 운용수익, 채권이자등등이 포함됩니다. 작년 연말부터 사모은 ETF 의 일부를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주식공부 및 준비

작년 연말쯤 한참 주식이 올라서 뉴스가 시끄러울시기에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투자해보기로 맘을 먹고 유투브와 인터넷을 뒤져 기초적인것 부터 배웠습니다. 과거엔 주식하면 돈을 다 날리는 주범으로만 생각했었지만, 은행금리, 부동산 가격 등의 모든 정황들이 이대로 손놓고 있는것 보단 뭐든 해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었습니다.

 

ETF로 시작

먼저 투자한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고 생각해 봐도 주식에 선뜻 돈을 넣기가 용기가 나질 않았는데
이런 ETF 같은 상품은 저처럼 겁많은 투자자들에 주식에 입문이 되어줄 아이템인듯 합니다.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 연금보험을 이체시켰고. 일부 금액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하고 싶은 상품이 있으면 여러가지 상품에 나누어 하고있게 때문에 큰돈을 몰빵하진 않았습니다.

 

지금 내역은 따로 계좌를 만들어 투자를 하고 있는 ETF에서 일부 내용입니다.

우측에 빨간색 금액은 평가금액 이고 이에따른 분배금이 들어온 금액이구요,

 

 

가지고 있는 ETF중 몇개는 플러스 이지만 몇개는 마이너스 입니다. 
지난연말에 워낙 많이 올랐던 시기였고. 그다음 연초에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지요.
매수할때 금액변동을 보고 들어갔긴 하지만 작년연말과 올해 초의 분위기가 너무 다릅니다.

우리나라 평균 투자 기간이 6~8개월이라고 합니다.

단타를 노리고 물타기를 하는 것인데, 저는 이런 방법은 할 재주도 없고, 본업을 제쳐두고 주식만 볼 여유도 없습니다.
상품을 고르는 기준은 장기 우상향하는 종목으로 고를것, 나름의 기준으로 오래 가져갈 수 있는 분야를 고를것.

 

부끄럽지만 소소하게 저의 투자 결과를 공유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