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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뭐하고 놀까?
40대인 저는 초등학교때 티비 연결하는 게임기가 인기였는데요,

중학생인 아들은 로블록스를 즐기고 아이템을 만들어서 팔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이 아쉽기 때문에 카카오톡 음성전화를 열어놓고 이야기 하면서

로블록스를 같이 하고 친구들과의 아쉬운 시간을 달래고 있습니다.

 

작년말 메타버스 인기가 과도하게 올라가면서 실제 수익모델이 없는데도 주가가 많이 올랐었습니다.
전반적인 주식시장이 과열된 상태였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을 의미하는 meta,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 개념보다 한단계 진화해 아바타를 활용한 게임,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를 즐기는 활동을 할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변화는 천천히 오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전파되는 것처럼, 메타버스도 천천히 이곳저곳에서 확대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가 핵심 신사업으로 로봇을 낙점했고, 이와 함께 메타버스, 인공지능도 같이 성장할 것을 공략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리가 않되서 장담은 못하지만 멀리보면 분명 새롭게 주목받을 주제임은 틀림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때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실현될지도 모르겟네요.

물론 핵전쟁으로 지구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영화 음악이 아이템과 반대인 80년대 팝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 무슨 상상도 못할 미친 조합인지)

삼성전자가 핵심 신사업으로 로봇과, AI, 메타버스를 지목했네요.
관련기사 첨부합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4369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4년 뒤 90조로 크는 이 시장…삼성전자, 본격 뛰어들었다

로봇·메타버스 청사진 밝혀 보행보조기능 로봇 `젬스` 내달께 첫 상용화 예정 지능형 삼성봇 속속 출시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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